2009년 8월 6일 목요일

김주하 앵커 트위터 해프닝..일련의 사건들

블로그 이사 관계로 이 글은 아래 주소로 옮겼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http://itagora.tistory.com/257

 

 

댓글 23개:

  1. trackback from: 트위터에 빠질 김이라도 있는 건가?
    NHN 파상공세, 김빠진 트위터 (20090804, ZDNet Korea) NHN이 국내 '마이크로 블로그' 시장에서 트위터를 넘어섰단다. 미투데이를 사용하다가 트위터로 넘어온 내 입장에서 이는 아웃오브안중이다.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될 때부터 이는 예상된 결과 아니었나? 아니, 국내에 법인도 안 세운 외국 서비스, 그것도 한글로 된 서비스도 아닌데 트위터가 국내 시장에서 얼마나 선전했겠냐고. NHN의 파상공세. 국내 포털 시장 부동의 1위인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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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 쓰신 분 말씀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요즘 트위터에 너무들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만 공개성, 단순한 소통성이 오히려 정치인이나 기업에서 특정 목적을 갖고 활용하기에 적합한 면도 있어 보여서 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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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키보드의 T키 하나로 트위터를 한 번에 열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네요.

    핸드폰 단축기능 같은걸 키보드에서 구현한 거죠.

    참고할만 한 거 같아요~



    블로그: http://keyzet.tistory.com

    홈페이지: http://www.keyz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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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김주하 기자 결국 트위터를 그만두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분이고..트위터 덕분에 소식을 알 수 있어서 꽤나 고무되어 있었는데.. 결국 유명인이 대중들에게 공개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익명 공간에서... 여과 없이 이루어지는 리액션이 그대로 노출되다보니 꽤나 튼튼한 분인데도 견디기가 어려웠지 싶습니다... 트위터의 문제점은 이렇게도 드러납니다.. 그래서 이외수 작가처럼 대답은 안 하고 본인 생각만 계속 적는 분도 계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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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은 언론이나 정부들이 "우리 거"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 것 같네요. 트위터 까지 못해 안달났다고나 할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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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lrud - 2009/08/06 11:56
    댓글 감사합니다. 요새 감상주의적인 트위터 관련 글도 많이 보이고, 정치인과 기업이 물을 흐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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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Rukxer - 2009/08/06 12:37
    티맥스 애국주의 마케팅 보면 더 환장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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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갑자기 "트위터 실명제" 하겠다던 이야기가 문득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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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어짜피 -> 어차피(於此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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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마음으로 찍는 사진 - 2009/08/06 15:12
    그 전에 벌어졌다면 하나의 빌미가 됐을 수도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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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수정 - 2009/08/06 15:15
    헉! 언어습관이 정말 무섭네요ㅠ 감사합니다!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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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trackback from: 김주하 아나운서, 태클을 받은 후 트위터를 접다.
    트위터에는 많은 유명인사들이 있습니다. 물론 해외만큼 많진 않지만 우리나라도 스포츠 스타, 가수, 정치인 등 각개각층의 인사들이 트위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제가 follow 하고 있던 김주하 아나운서(@kimjuha) 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유명인 답지 않게 양방향 소통을 하고 계시고, 따듯한 트윗을 하시는 분이셨거든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트위터를 접는다는 글을 올리고 자취를 감추셨습니다. 사건은 아이를 찾는다는 내용의 트윗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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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저는 차라리 외쿡인과도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가 미투데이보다 더 떴으면 좋겠네요



    미투데이가 더 뜨고 국내 트위터가 죽어버리면 왠지 미투데이로 가야 할것 같아 그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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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rackback from: 미투데이와 트위터, 뭐가 다를까?
    요즘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비교하는 글이 자주 눈에 띈다. 각광받는 국내외의 두 대표 단문 블로깅 서비스의 무서운 성장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대결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 흥미를 끄는 모양이다. 특히 며칠 전 트위터를 미투데이가 앞서는 랭키닷컴의 통계 기록 발표로 인해 더 관심을 끄는 계기가 만들어진 듯 싶다. 지난 몇 달 동안 트위터가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미투데이를 한참 앞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고작 한달 새 그 상황이 역전되었음을 보여주는-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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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rackback from: 한나라당의 트위터 알바 군단 적발되다.
    Cyber is님의 블로그에서 재미난 글을 보았습니다. 한나라당에서 트위터 계정 군단을 생성하고 위와 같이 똑같을 글들을 날리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Follow 하신분들 께서는 스팸메시지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잘 안보이신 다구요 ? hannaracentris1 hannaracentris5 hannaracentris6 hannaracentris7 ..... hannaracentris9 까지 보이시죠 ? 한나라당 트위터 알바 군단입니다.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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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trackback from: 트위터에서도 공인이기를 요구할텐가?
    에피소드 1 동문회처럼 위계 서열이 있는 모임에 나가보면 불참자가 많다고 선배들이 후배들을 나무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정작 불참자는 야단을 안맞고, 억울하게도 참석한 후배들만 혼난다는 점이다. 그럼 그날 불참한 후배들은 다음 모임에 더 안나가게 된다. 나가봐야 지난 번에 안왔다고 혼나고, 이번 모임에 불참한 이들 대신해서 또 혼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거 큰 모순인데도 여간해선 바로 잡히지 않는 악습이다. 에피소드 2 요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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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어제 지드래곤이 가입해서 미투에 글을 올리고, 네이버 메인에 지드래곤 배너가 떴어.(그 비싼 브랜딩 보드에도...) 어제 하루 미투 가입자 수가 2년동안 가입했던 사람 수 보다 많다고 하드라. 헐-_-;



    어제 와-하며 몰려왔던 사람들은 대부분 10대였는데 미투에 적응 못 하고 우왕좌왕하더라구. 이 사람들이 나중에 썰물처럼 빠져나갈지 아니면 계속 잘 쓸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전개될지가 정말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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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처음엔 푹 빠져서 했었고, 요즘은 하루에 몇번씩 들어가서 주욱 읽어보는 수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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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전 미투데이가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개편 이후로 트위터와 똑같아서 정신이 없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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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버미 - 2009/08/08 03:40
    기존 사용자들도 항의가 무척 심하다고 하더라구. 어찌될까 궁금.. 좀 더 들여다봐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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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톨™ - 2009/08/10 07:56
    저도 처음보다는 좀 줄었어요^^ 그냥 시간될때 라디오 듣듯이, 비슷하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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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버미 - 2009/08/08 03:40
    지드래곤의 댓글수 보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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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trackback from: 제가 위클리 경향과 인터뷰 한 글
    지난 주에 퇴근하면서 30 분 정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트위터를 어떻게 관전하고 있냐는 인터뷰였습니다. 조중혁, 김중혁 2가지 이름으로 나오는데 저는 '조중혁'입니다. 흑! [사회]유명인사들 끄는 트위터의 은밀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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