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태 테란을 섬 멀티 1곳에 몰아넣고 전 지역에 멀티. 여유부리며 장난도 치고 테크트리도 올리다가 섬 멀티에 셔틀 1부대로 폭탄드랍을 시도. 하지만, 터렛에 절반 이상 죽고 내린 녀석들은 컨트롤에 죽음. 그렇게 내 부대를 막으며 그 녀석이 모은 배틀크루저 1부대에 전 멀티 깔끔하게 밀림. 그 때 배운 교훈. "아~ 전지역 멀티 먹어도 삽질하면 지는구나." 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느낀 점은.. 요즈음의 스타크래프트 상황에 비추어 말하면, 저런 경기 양상은 불가능합니다. 요컨데 시대 상황이 변하면, 전략 또한 변하는 것이지요. 성공의 원리가 더이상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요. 그러나 대개의 경우 게이머는 빠른 게임 내용중 그것을 통찰하기 보다는 습관적인 감(경험으로 형성된)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 역시나 어려운 일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좋은 글 추천 !
답글삭제@박스타 - 2009/12/21 21:59
답글삭제으흐 근데 글이 좀 오타쿠스러운가.. 다른 분들이 댓글을 안다시네 크윽ㅋ
난 상태 테란을 섬 멀티 1곳에 몰아넣고 전 지역에 멀티. 여유부리며 장난도 치고 테크트리도 올리다가 섬 멀티에 셔틀 1부대로 폭탄드랍을 시도. 하지만, 터렛에 절반 이상 죽고 내린 녀석들은 컨트롤에 죽음. 그렇게 내 부대를 막으며 그 녀석이 모은 배틀크루저 1부대에 전 멀티 깔끔하게 밀림. 그 때 배운 교훈. "아~ 전지역 멀티 먹어도 삽질하면 지는구나." ㅋㅋㅋ
답글삭제잘 읽었습니다. 느낀 점은.. 요즈음의 스타크래프트 상황에 비추어 말하면, 저런 경기 양상은 불가능합니다. 요컨데 시대 상황이 변하면, 전략 또한 변하는 것이지요. 성공의 원리가 더이상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요. 그러나 대개의 경우 게이머는 빠른 게임 내용중 그것을 통찰하기 보다는 습관적인 감(경험으로 형성된)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 역시나 어려운 일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