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저출산은 재앙이 아닌, 젊은이들의 '집단지성'

블로그 이사 관계로 이 글은 아래 주소로 옮겼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http://itagora.tistory.com/234

 

 

 

 

댓글 18개:

  1. 구성의 오류, 오랫만에 듣네. 13,4년? ㅎㅎ



    그런데 예를 들려면 좀 잘 들지. 구성의 오류 이야기하면서 외자녀에 경쟁 심화는 왜 이야기 하나. 애들 수가 늘어나면 경쟁이 약해지나?



    얼마 전에 황금 돼지해에 태어난 애들은 수능때 숫자가 많아져 더 힘들다는 기사도 있었지. :)

    답글삭제
  2. 자식 둘을 둔 아빠로써 찹찹~합니다.

    답글삭제
  3. 논점에선 좀 벗어난 얘긴데요

    이번에 넷째부터 1000만원씩 지원한다는 뉴스가

    대한민국 복지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 같습니다.

    왜케 복지정책이 근시안적인지...

    저러다 인구 증가하면 넷째부터 1000만원씩

    내라고 하는건가요?

    답글삭제
  4. 조금만 지나면 언론 이렇게 떠들겁니다.

    저출산의 이유는 젊은이들은 예전세대 보다 약하다.

    저출산의 이유는 젊은이들은 이기적 이다.

    저출산의 이유는 젊은이들이 어른스럽지 못하다.



    저출산의 이유를 저런식으로 개인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경우를

    일본에서 꽤 봤었습니다.



    미리 욕해 둠, ㅅㅂ 역겨운 ㅅㄲ들

    답글삭제
  5. @Amberite - 2009/06/09 18:16
    저도 구성의 오류 보고 기가 차서 쓴 글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중에 노인들 위한 세금 기계를 양산하자.. 는 얘기로 들리지 않나요?;;

    답글삭제
  6. @야매 - 2009/06/09 18:52
    저도 그렇습니다 으휴 -_-

    답글삭제
  7. @Ranisafa - 2009/06/09 20:25
    MMORPG할 때 넷째아기 낳기 퀘스트 달성하니 Gold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한숨 나옵니다.

    답글삭제
  8. @예전경험 - 2009/06/09 21:28
    오.. 일본의 목격담 감사합니다. 일본이나 우리나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흑.

    답글삭제
  9. 현재의 출산율이 1명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미래에도 그럴거라고 장담하는 근거가 이해불가-_-;;

    하지만 출산율 저하는 '현 사회시스템'에서는 좀 위험하긴 해요.

    고령인구는 느는데 부양할 젊은이는 계속 줄면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죠. 짧게 얘기하면 젊은이 2~3이 고령 인구 한 명을 부양하고 가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피해는 '젊은이'... 물론 사회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개선되면 이런 문제는 없어질 가능성이 크지만요

    답글삭제
  10. trackback from: 무자식이 상팔자는 옛말???...
    내년도 세제 개편안이 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관련기사보기 일단 나는 흔히 말하는 딩크족이다. 와이프는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긴 하지만....이렇게 돌아가는 꼴을 보면 애 낳아서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 부분은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며 저출산율 관련해서는 이미 포스팅을 했었기에 각설... 그렇게 세재개편을 해서 유자녀 가정에 일부 지원을 하고 무자녀 개인이나 가정에서 세금을 더 거두었다 치자... 과연 그렇게 해서 국가의 의무를..

    답글삭제
  11. trackback from: 블로거 시국선언 참여하다.
    트위터(http://www.twitter.com/)를 통해서 블로거 시국선언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금의 상황은 생각있는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이 위태로운 정국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하고 정부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4년이 어떨지....지나간 1년을 보면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내용은 나도 추가를 하고 싶지만....좀 더 봐야겠고...전체적으로 공감하는 바이다. 1.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헌법 2..

    답글삭제
  12. 과격한 댓글이. 좀 과격하긴 하지만, 공감 120%.

    동물도 불안하고 힘든 환경에선 새끼 안 낳고, 있는 새끼도 물어죽이는데.

    사람은 더 하겠지요.

    답글삭제
  13.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 직장의 안정과 사교육 경쟁에서 이겨낼 만한 믿음직한 공교육이 서면. 아이들 늘게 되어있다.



    직장도 불안하고 교육비도 감당이 안되는데. 왠만한 용기 없인 애 못낳지.

    답글삭제
  14. trackback from: 사랑의 방식
    야생의 포유류들은, 새끼를 낳아 키우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을 통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기 새끼를 물어 죽이거나 심지어 먹기도 한다. 인간의 잣대로 바라본 그들의 습성은 냉혹하고 어쩌면 야만적인 것으로까지 여겨지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자신의 새끼를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속히 수유를 중단하고 새로운 새끼를 잉태하여 자손을 번식시키려는 생존 본능이라고 볼 수 있겠지... 하지만 나는, 새끼가 어미를 잃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기보다는 차라리..

    답글삭제
  15. 오랜만에 보는 愚問이네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습니까?

    답글삭제
  16. @mahabanya - 2009/06/09 22:48
    세금 많이 내는 것 이상으로, 적은 인구의 젊은이가 소득도 나눠 갖을테니 괜찮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이 사회는 그에 맞춰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답글삭제
  17. @글랜워스 - 2009/06/10 09:40
    그렇죠.. 딱히 자신들 삶을 위해서 안낳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애를 안낳게 되는 것 같아요.

    답글삭제
  18. 안녕하세요? 크라우드소싱 포럼 시삽입니다.

    카페 홍보차 이렇게 날라왔습니다 .^^(허락없는 홍보에 양해를 구합니다 ^^)

    저희는 크라우드소싱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크라우드소싱에 대해 토론/연구하고 Pilot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소싱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http://www.seri.org/forum/crowdsourcing

    http://cafe.naver.com/crowdsourcing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