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추모서명하는 곳

2009년 5월 23일 아침,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욕할 사람은 많이 있지만 삼가 명복을 비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도 몇몇 언론은 "사망" 운운하고, 퇴임직전의 대가성없는 500만 달러 투자금까지 전부 묶어서 "600만 달러 수수 혐의는 어떻게 되냐"는 기사를 내보내는 마당입니다만, 먼저 아래 링크에서 추모서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고라 링크입니다.

 

 

[추모서명하는 곳]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2013

 

 

이렇게 행복한 여생을 오래오래 보내셨어야 했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PS.

 

속보로 쏟아지는 수사종결 소식과 노건평씨 석방.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 잡으려고, 어떻게든 흠집내려고 벌인 일이라는거 자인하는 것 아닙니까. 측근비리 제대로 밝히려고 했던게 아니었다는.

 

결국 그대로 됐습니다. 사람을 잡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온 몸에 흠집난 채 행복한 임종을 맞이하지 못했어요. 삼가 애도하며.. 우리가 할 일은 똑바로 직시하고 제대로 투표하는 겁니다. 불행한 일을 맞이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도리인 것 같습니다.

 

(일일히 답글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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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9개:

  1. trackback from: [謹弔]노무현 대통령 서거
    [謹弔]거짓되고 위선된 이 사회로부터 영면하신 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리며 이글을 작성합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봉하마을 근처 뒷동산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는 뉴스속보입니다. 뇌출혈로 긴급이송하였고 심폐소생술을 하였으나 결국 사명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KBS보도에 의하면 자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실족사했다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우리 국민들은 이시대 너무 큰 별을 잃었습니다. 너무 슬픈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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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충격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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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너무 슬퍼서 아무일도 할수가 없네요...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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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소식을 듣고...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아침 9시쯤... 버스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봉화마을'이라는 말이 들리고, 자세한 내용은 들리지 않더군요. 불현듯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수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짐작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당연한 것이었는데, 이상하게 불길한 생각이 들더군요. '설마? 에이~ 아니겠지...' 컴퓨터로 빠르게 달려가서 인터넷을 접속했습니다. "아~ 이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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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금도 눈물이 자꾸나옵니다. 울고 또 울고 이제 돌아오지 못하는 분이 되셨는데....이제 다시 볼 수 없는 분이 되셨는데..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세요....존경했습니다. 죽을때까지 못잊을겁니다. 그리고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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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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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서 목이 메입니다

    오래전 국회의원하실때 청문회에서 외치시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부디 마음편한곳으로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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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당신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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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rackback from: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방금 어머니가 올라와서 하시는 말씀이 노무현이 자살 기도했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밑도 끝도 없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밑에 내려가서 TV를 보고 오니 방금 사망했다는 속보가 들어왔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믿기지가 않는 일이다. 한 나라에 대통령까지 지냈던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생각해 보면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참으로 섬세하고 인간적인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델리케이트 함은 대통령 재직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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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rackback from: 노무현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높은 이상 나라를 일으키려했던 영웅의 이상을 가졌던 그 소녀의 심장으로 눈물을 흘리고 연약한 마음은 늘 아픔을 감추며 살아왔었다 거친 세상의 파도는 그의 이상의 바위를 깎아내렸고 파도의 담긴 세상의 짠 소금은 그의 심장을 녹게 하였다 그의 이상도 세상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그는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고 마는 구나 소녀처럼 연약했기에 아름다웠던 그의 마음은 소녀처럼 순박했기에 아쉬움으로 남는다 세상에 널려있는 둥근 조약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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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槿弔] 별이지다2009년 5월 23일 오후 12:26

    이 더럽고 어두운 땅을 비추던 밝고 큰별 하나가 지다니....



    바보같은 사람.... 당신을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목숨으로 믿음을



    주고 가다니.... 당시을 기억하겠읍니다... 그리고 다음세대 아들 딸



    들에게 들려 주겠읍니다. 이땅에도 신의와 명예와 약속을 소중히



    여기던 큰분이 계셧었다고... 가신곳에서는 부디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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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이나라의 백성으로 사는게 부끄럽습니다. 예가 무너지고 도둑이 판치는 그런세상 한가운데 있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승냥이가 먹잇감을 놓고 달려드는 듯한 인상을 받았거든요. 왜그랬을까요. 승냥이가 먹잇감을 죽였습니다.그런데 왜 잡혀먹힌걸까요. 도둑질 엄청 했어도 버젓이 전대통령들 한말 가끔씩 하면서 잘 살고 있잖냐구요. 제일 강직한 분이었었는데요........참 으로 백성 알기를 우습게보는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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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09년 5월 23일 오후 12:33

    아침에...늦잠을 자고 일어나 세수를 하고 TV앞에 앉았다. 갑지기 엄마가 '대통령이 죽었다고 하더라...' 듣자마자, '노무현 대통령?'라고 말했더니...그렇다고 말씀하시는 엄마...

    아......대통령 임직 기간동안에도 어려 정치당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힘들었던 대통령이셨는데....밑도 끝도 없이 뿌리를 중요시하면서 대통령을 대통령 대우를 해주려 하지 않았던 정치인들...자기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공권력은 특수한 것이기에 그 책임은 국민들이 지는 것보다 무겁다고 말하셨던 노무현 대통령....항상 국민의, 힘없는 사람을 그 어떤 대통령 보다 조금더 해주셨었는데...

    아....정말...이명박같이 선거전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뻥?까고 대통령되서 어려운 서민들 돌봐주지도 않고 국민의 잘사는 4%만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잘 살고

    봉화마을에서 이제는 조금 평안을찾고자 하는 사람은 죽음으로 내몰리고....세상은 참 더럽다..

    세상에 나갈 꿈을 꿔야 하는 이 나이에......세상의 더러움부터 배운다...

    세상의 불공평함을 배운다...

    이명박은....얼마나 깨끗하게 대통령을 끝마치는지 참......

    궁금하다....하긴...이미 돈이 있으시니깐 많이 안필요하실라나....?

    3년 반...기다려보지...



    노무현 대통령님. 부디 하늘나라에 가서는 힘들었던 생의 일을

    잊고 편안하게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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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당신을 대신할 정치인은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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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서민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전노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니...자신의 실책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위해 전노무현대통령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현정부에 참으로 유감을 표한다. 특권층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은 어려운 것인가... 참으로 가슴이 쓰리고 아파 눈물이흐른다 가슴이 여리고 양심을 가진이들은 이렇게 실의만을 맛보아야하는 세상에 사는 것이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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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끼히로!! 더이상 쇼하지마라... 넌 스스로 죽을 명예도 남지 않을것이다.... 3년후 너에 목숨은 국민들이 끊을것이다.. 너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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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삼가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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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민주주의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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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너무나 충격입니다 우째 이런일이 그리 힘들셨군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부디 좋은 곳으로가십시요 고인의삼가 명목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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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가슴이 먹먹 합니다.

    추측으로만 많은 고통이 있을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이렇게 되리라고는.....아무말도 못하겠다

    하이에나가 온몸을 뜻어간 그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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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마음이 아프고 가족들은 얼마나 침통할지..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누구를 죽게끔 악랄하게 내모는 행위를 하려는지 이 나라 사람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공과나 인물됨은 역사가 평가할테고 우리 정치인들.검찰법조인들 소위 기득권과 있다는 사람들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어쨋든 오늘은 참 우울한 날입니다.삶과 죽음이 하나라고 하셨듯이 모쪼록 어디에 계시던 우리 서민들을 지켜봐주시고 힘을 주시리라 믿습니다.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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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너무 어이가 없어서...

    김수환 추기경을 보내면서 마음 아팠는데

    우리나라에 또 하나의 별이 떨어졌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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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처음엔 믿지 아니하였습니다.

    당신을 지키지 못한 제가 용서를 받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따뜻한 글 한번이라도 남겨드릴걸...

    왜이리 급히 가셨는지

    우리 모두 그들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 정권의 살인자들을..

    사랑합니다. 노무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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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대선 당선되고 울고 있던 형부의 기쁘고 벅찬 눈물을 보고 희망을 봤는데.... 지금 그때의 눈물이 다시 그립습니다. 너무도 슬프고 가슴이 미어져와 눈물만 흐릅니다.

    이 사회는 양심을 가진 사람은 살기힘든것 같습니다.

    부디 다음생에는 좋은 곳에서 태어나서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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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뉴스 듣고 오보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면 되는 줄알았는데...

    평범하셔서 더 좋게만 느껴지셨던...

    고생하셨네요..이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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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너무 슬픈 마음입니다.

    큰 별을 잃었습니다.

    그분은 자살 하셨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자신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아서,,,

    그분은 실족사 하셨습니다.

    그분은 절대로 그렇게 가셔서는 안될 분이셨습니다.

    참으로 이 시대에 정의와 민초를 말 하실 수 있는 몇 안되는 어른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타살되셨습니다.

    벼르고 별러 정권이 바뀌자 마자 이잡듯이 뒤지고 한나라의 최고 통치자이셨던 분을 증거도 없는 범죄혐의를 씌우고 흘려서 여론몰이 한 후 예우를 말했지만 시정 잡배나 대우할 만한 대우로 한 나라의 어른을 사망케 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노무연 대통령 서거에 대한 브리핑에서 검은 낵타이가 아니라 푸른 낵타이를 매고 나온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이 정권에 환멸을 느낌니다.

    우리의 희망이시요 진정한 어른이셨던 당신! 평안히 잠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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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차분하게 시작하는 휴일아침 충격그자체입니다..너무 가슴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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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뉴스에 오르내리는게 싫었지만 이렇게 가시는게 아니잖아요 넘아까우신분이잖아요~~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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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참담한 일을 겪고 나니 격려하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 분이 검찰에 불러 다니실 때도 국민다수는 그 분을 믿고 다음 정권이 바뀌면 다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겉으로 격려하고 위로 하는데 인색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나라가 바로설 수 있도록 썩은 정치인들은 정치를 할 수 없는 완전한 제도적 마련만이 그 분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지금의 정부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무관심과 방관이 만들어낸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명예와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당신이 계셨기에 이 나라도 희망이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잘 버텨주셨더라면 좋았을 텐데~ 부디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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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님 사랑합니다,편히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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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인간적이신 분이셨는데 승냥이들한테 물려 죽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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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정말 통탄할일이다...대통령 딸,아들이 아니어도 이곳 나 사는곳에서는 그냥 서민들도 학군 좋은 동네15억 집은 보통이다...왜들 그렇게 사람을 힘들게 몰아가는지..세상살이 돌아가는 거 모르면 그냥 입이나 닫고 살일이지...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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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나의 위대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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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trackback from: 아! 노무현 대통령.. 피가 거꾸로 솟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새벽부터 일을 했습니다. 졸린 눈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여운계씨가 타계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에 피가 쏠리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위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눈물이 나려는 것을 참았습니다. 기사를 더 읽으려고요. 조금 후 서거했다는 소식으로 이어지더군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 . 누가 죽어야 할 사람입니까? 광주를 탱크로 짙밟아 수많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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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굵게 짤게 사시다 가시 였군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애도의 슬품을 표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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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위대한사람 사람 대우 못밭고억울하게가시웟네

    그러게 하게 한자 .꼭 .그 아들.손자 그보다 벌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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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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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가시면 안되는데

    그냥 가시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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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노 전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하릴없이 서성이다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려 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서민들의 희망이었고, 눈물을 씻어주는 따뜻한 손길이었으며, 힘든 세상 함께 걷는 동행인이었습니다. 정직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야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로서 제 손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을 뽑았다는 사실은 항상 긍지였고 자부심이었습니다.

    퇴임후 600만 달러의 사나이가 되어 뉴스에 나올 때에는 사실 많이 속상하고 실망했습니다. 그만큼 대통령님에 대한 신뢰가 컸기 때문이었고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면서도 그 분의 지친 얼굴이 안타까웠고 그 분의 서글픈 미소가 마음 아팠습니다. 지친 그 분에게 힘내시라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함께 한다고 응원 메세지라도 보내련 했던 것이 후회만 남습니다. 그 분이 해오신 수많은 정책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으며 그 분이 지향했던 우리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짐작하지만 그렇게 혼자 가시면 저희들은 누구를 보며 꿈을 꾸어야 할까요? 그냥 '정치인이란 다 그렇지 뭐!'라며 방관자로 살아야 하나요? 우리가 살아갈 세상이고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인데 그럴 수는 없잖아요.

    말할 수 없는 슬픔이 우리를 누를지라도 우리는 또 다시 살아내야 합니다. 그 분이 만들고 싶었던 세상, 정의롭고 함께 잘 사는 사람사는 세상을 우리는 만들기 위해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분노, 슬픔, 충격 들을 입술을 깨물고 참아내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유가족들과 그 분을 사랑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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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차라리...............이 시대에 태어났슴이 죄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께서는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이십니다....

    후대에 다시금 역사가 평가해줄것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노 무 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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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슬픔이 차오릅니다.. 하지만 오늘의 비참함은 참고 내일을 대비해야 겠습니다...



    "쥐도 궁지로 몰 때에는 쥐구멍을 남기고 몰거늘"



    정권시절,퇴임시절,...이런상황에서도 당신께선 재직대통령시절에도,전임대통령의시절에도 늘 한결같았고, 대통령이란 고귀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옆집큰오빠 같은 존재 셨으니..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 한사람으로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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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에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쳤다고 느낄때가 있었고, 정치와 경제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런게 개개인의 역활이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대한민국국민으로 살아있는 존재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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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당신의 죽음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한 안식을 ...



    항상 강자보다는 약자 편에서 약자를 대변했던 당신의 모습을



    모든 국민이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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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너무나 슬프고 분노가 끓어올라 주체하기 힘듭니다. 이정권은 반드시 단죄해야합니다. 개들도 반드시 단죄해야합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그러셨겠지만, 가셔서는 안될 머나먼길을 가셨군요. 죽음으로 밝힌 당신의 청렴함을 믿습니다. 하늘에서라도 부디 편안하시길 빕니다.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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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trackback from: 노무현 서거 '초가삼간태운대한민국'
    몇백억 몇천억씩 해먹은 인간들도 호위까지 받으며 잘살고있다 일제 발바닥을 혀로 핧던 나라 팔아먹은 인간들도 버젓이 사는세상이다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우리나라 대통령 그대가 손꼽아보라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중 노무현 대통령 존경 아니할수없을것이다 아 정말 안타갑고 비통하고 가슴이 메어지는 주말이다 이 감정을 어디에 호소할수 있겠는가? 주변을위해 선택해야 했던 결정 노무현을 사랑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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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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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참으로 안타갑고 울분이 터지려는 마음 금할길 없다.

    누군가가 폭발물이라도 터트려 버렸으면 하는 심정이다.

    옆 동료가 하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만은 않는다

    미사일이라도 쏴버렸으면 좋겠다고(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그대 권력세력 집단을 향해서!)



    수구보수 꼴통세력에 의하여 구테타적 탄핵을 당하던 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창원에 있는 우리의 작업현장을 방문 하셨었다.

    아니 정확히 현장을 방문 하고 계시던 그 시간에 탄핵이 이루어졌었다.



    그 숨막히는 긴박한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며 "내가 오늘 까지만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나를 수행하고 있는 분들이 여러분의 건의 사항을 다 듣고 있으니 이분들이 여러분의 건의 사항을 체크 하였다가 잘 해결 하도록 할 것입니다. 저에 대한 문제(탄핵)는 법의 판단은 다를 것입니다.

    제가 이곳 식당으로 들어올때 여러분이 열렬히 환영해 주신것 처럼 제가 나갈때에도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현장 작업자와의 식사 자리에서 인사 말씀을 하시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그 때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니 고향 삼촌처럼 수수하시고 소탈하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문득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최고책임자가 노무현 대통령님의 회사 방문을 앞두고 식당 주변의 건물 벽면에 도색을 깔끔히 새로 하려고 했더니 청와대에서 파견 나온 의전팀에서 그러지 말라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서 맞이 하시라고 해서 페인트 칠조차도 하지 못하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맞이 하셨다면서 그리고 경호문제로 사전에 준비팀이 상주 할때 회사에서 제공하려는 식사 제공도 거절하고 자체적으로 해결 하는 모습에 놀랐으며,

    경호원들이 빌려 입었던 회사작업복도 깨끗이 세탁하여 반납하고 가셨다는 그 이야기를 지금도 잊지 않고 있건만.



    옆자리에 나란히 함께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노동현장의 문제를 건의할때 귀 담아 들어시면서 "그것은 제가 잘못 했지요? 그것은 제가 대통령이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서운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라며" 아 그리고 보니 이런 말씀도 하셨지요 "내가 이 나라의 대통령인데 내가 그리 하니까 탄핵을 안 당했습니까"라고 말씀 하시면서 소탈하게 웃으시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그때 그 모습이 오늘 왜, 이렇게 문득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현장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위원장의 직책을 맡고 있었기에 그 직알량한 직책상의 이유 하나만으로 그 이후로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하여 저는 공식적으로 당신을 존경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못해 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나였기에 당신이 떠나 후에야 이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당신의 영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누구보다도 당당했기에 누구 보다도 자긍심이 강하셨기에 혼자서는

    감당키 힘든 너무나 큰 고통과 어쩔 수 없는 그 절망의 무게속에서 이 세상의 모든 멍에를 한 짐에 지고 우리들의 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노대통령님의 그 판단이 결코 잘못된 판단이였다고 할지라도 저는 결코 당신의 그 판단을 원망하지 않으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이런 고백을 하게됨을 용서를 빕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님 이십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썩어 문드러질 그 육신은 우리의 곁을 떠나 가지만

    노무현대통령이라는 그 이름과 그 정신은 영원 할 것입니다.



    편히 잠드소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전 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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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trackback from: [애도] 노무현은 분명 실망을 시켰습니다... "애도의 운동"을 건의 드립니다.
    오늘 오전내내 TV 앞에 속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기간동안 노사모 회원으로써 희망 저금통 모금을 했던 저로썬 더더욱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분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 한편으로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분이 제 가슴속에 남아 있었던 것은 그분의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진심 때문이였습니다. 노무현 그분은 저에게 정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준 장본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전에 정치에 대해서는 거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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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그냥 멍해져 하늘만 원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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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애도하지 않겠습니다. 님의 죽음으로서 지키려 했던 그 가치를...



    그 신념을... 결코 잊지 않게 뼛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슬픈 눈물도 흘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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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정말하루종일 슬픔니다, 한국가의 원수가 자살이라니 꼭그런방법밖에 없엇나요. 눈물이 날려고해서 억지로참고 오늘어떻게 시간이가는줄모르겠습니다, 부디그곳에는 마음의고통이 없기를 바랍니다. 명복을 빌께요 가시는길 편히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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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너무 슬픕니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울면서 일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

    맘도 아픕니다.



    우리나라 현실도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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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trackback from: [謹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히... 안녕히 가십시요. 역사는 당신을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입니다. ───────────────────────────────────────── ※ 추모게시판: http://member.knowhow.or.kr/memory/main.php ※ 걸어온 길: http://www.knowhow.or.kr/roh_history/2009_sub_history1_01.htm ※ 퇴임시 제가 썼던 포스트: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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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을 수 없는 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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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눈물만 납니다 실망도 했었지만 그만한 대통령이 지금까지 있었는지

    통큰사람이 다시우리시대에 나올지 이정권은 국민을 멍청이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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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너무나 마음 아프고, 슬픈 날입니다.

    가진것없고, 학벌없고. 줄없는,사람이 살곳이 아닌 나라가

    우리나라 인것을 확인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

    그동안 나라를 위해. 힘든사람들을 위해 , 힘쓰신 업적은

    역사가 말해줄것입니다..

    훟훌 털어버리고, 저 세상 에서는 편하게 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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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노무현 대통령을 뽑기 위해..선거하러 억지로 나갔었던 그때가 떠오른다...어린 내가 보기에도....인간적인 그 모습이..참 따뜻하고 좋았었는데...오늘 이 같은 소식을 접하니..가슴이 미어진다..어쩌면 나와 아무상관 없는 사람일지 모르지만..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분이었기에...부디...하늘나라에서는...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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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오늘 하루 멍한 채 아무일도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흐르는 눈물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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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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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고인몀ㅁ\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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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사랑합니다. 사랑했습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우리 국민들의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비통함을 감추기가 어려웠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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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아주슬프네요. 어찌 이런일도 있는지요? 다른사람들은 구속하고 그래도 떳떳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그리 가셔야 하는지..



    한순간만 잘 넘기시면 그래도 오랫동안 살수 있었을것을 왜그리도

    빨리 가셔야 하는지요. 남은 정권의 모습도 잘 보시고 잘 돌아가는지도 평가하셔야 하지 않는지요. 5년동안 우리 국민 큰사고 거의 없이 잘 견뎌내게 해주시고 왜 그리 힘들게 보내고서 다시 어려운 선택을 해야만 하시는지요...안타깝습니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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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노대통령님,사랑합니다.존 곳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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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올바른 역사를 위해 헌신하셨던 혁명가로서의 노무현대통령님, 머지않아 그 뜻이 이루어질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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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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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가슴이 멍~ 합니다.. 애통합니다.. 왜 그러셨어요..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많이 힘들어하셨을 마음을 생각하니 제마음도 아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노무현 전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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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정말 우리나라 에서는 악 하지 않으면 절대 대통령이 못 되는 나라라는걸 새삼 깨닭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너무 마음이 여리셨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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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한 나라의 정치를 책임진다는건 오천만 국민의 아버지를 대신하는 것일겁니다,.,,

    중국 남경에서 접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좀더 꿋꿋하게 마음을 잡숫고 국민의 기둥이 되셨어야 했는데,,,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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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너무나.. 애통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전....언제나 한결같이 믿었습니다.

    말 없이 지켜 보고 있었는데..

    역사가 밝혀 줄 것입니다.



    부디 극락 왕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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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살아 남은자의 회한만이 있을 뿐입니다.

    제 평생 이만한 대통령 다시 뽑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막막하기만 합니다.

    염치없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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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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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편히잠드소서~~온국민들의눈과귀를막아가며당신을사지로몰았군요

    이명박을앞세워서이명박을대통령으로만들자들이당신을사지로몰았어요 나머지사람들이당신을지키지못했어요~너무나죄송합니다지켜드리지못해서...감히 지켜드리지못한우리는영원히당신노무현을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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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털어서 먼지 않나오는 사람없다고 아마도 지금의 현정권에서도 더하면 더할것입니다.



    정말 서민의 마음을 가지시고 우리의 입장에서 정치를 해주셨는데 이렇게 되시다니 정말 ..지금의 정치는 서민의 정치가 아닙니다.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잘사는 사람은 계속 돈벌고 잘사는 이 나라..

    하루 하루 살기 힘든 우리내 서민들은 이제 마음이라도 위로 받고 싶고푼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아버지 하늘나라에 가서도 편하게 잠드셔요. 그리고 우리 서민들이 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게 하늘나라에서도 내려다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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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큰 슬픔으로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 이제는 부디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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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나는 노사모도 아니요. 정치에 관심도 없는 사람 입니다.

    그러나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하루종일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아무 도움도 주지 못 하는 우리의 처지가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혼자서 외롭게 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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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현 정권은 얼마나 정치를 잘할려나... 두고봅시다.

    노무현 대통령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존경합니다. 외로운길 홀로 쓸쓸히 가시기 까지

    얼마나 고통스러 웠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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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옵니다. 노무현 대통령 하늘나라에 가셔서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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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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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좋아하고 존경하는분이 곁에 없다니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님께서 원한 세상 그곳이 편한세상 이라면 편안히 그곳에서 쉬세요

    마음것 울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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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지켜드리지못해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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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정말 믿을수 없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어제 오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좋은데 가셔서 편히 쉬시길..

    중학교때부터 저의 멘토셨는데...

    벌써부터 그립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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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애통하고 분합니다.2009년 5월 24일 오전 9:2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히 사시기를...



    명박이놈은 아마도 임기 끝나면 청와대에서 나오지도 못할겁니다.

    돌 안맞으면 다행이져!!



    떠 닭장차들 대기 시키려나??



    전 노대통령의 자살도 믿을수가 없네여~



    경호원의 행동도 의심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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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제목 : 불나방



    안타깝다 안타깝다..

    네모습이 타는구나.



    살기위해 타는것이더냐..

    타오르기위해 살았더냐..



    네모습을 욕하더냐

    네마음을 모르더냐



    너또한 나이거늘

    다르다 여겼더냐



    내가슴에 붙었구나.

    내마음에 붙었구나.



    내가슴이 뜨겁구나..

    내눈물이 뜨겁구나..



    이 타는 분노와 아픔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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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서민을 위한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부디 좋은 곳에서 극락 왕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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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서민을 위한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부디 좋은 곳에서 극락 왕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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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제목: 40대 초반 아줌마가 보는 노대통령의 마지막에대한 해석



    나는 촛불집회에 한번도 나간적없고 미국산 소고기도 가끔 사먹는 평범한 아줌마..노대통령의 실정에 대해 떠들어대기도 했던 평범한 아줌마.



    그러나 노대통령이 삶의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몸을 던진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그리고 그렇게 보도하는 언론에 한말씀을 드리자면..

    그분은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것이 아니라.. 다른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짊어 지고 가려던 것들이 있을 것이다.

    살고 싶으셨을 것이다..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을 강요받았을 것이다.. 그의 입을 막고, 그의 행동을 제한하고.. 검찰조사를 위해 서울로 오는 버스를 파파라치들이 따라붙고 온 방송에서 버스에 화장실이 있니 없니.. 점심은 어떻게 먹을 것이니.. 참으로 어의없고 쓰잘때기 없는 지껄임을 하루종이 보도하는 이나라에서.. 평범한 사람의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보도를 지껄이는 이나라에서.. 자신이 주변사람들을 위해 할수있는 마지막 선택을 강요받았을 뿐이고.. 그것을 받아들였을 뿐이다.

    돈 몇십억을 받았다 안받았다을 파헤치는 일과 국가적 원수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일.. 이 정부가 선택한 것은 무엇인가..그렇게 밟아서라도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고싶은 이유가 무엇이었나.. 깨끗한 이미지를 내세우니.. 까발려서 다 보여주자 싶었나?

    오히려 대한민국 대통령의 깨끗함으로 다른나라에 광고해주고.. 지원해주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용할수도있었을텐데.. 시골땅에 낙향한지 1년반만에 밟아 죽일만큼 .. 지금 남은 것이 무엇인가.. 하고자했던것이 무엇인가..?

    지금 칼자루를 휘둘러대는 깨끗한 당신들의 마지막이 기대된다..

    꼭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글을 썼다고.. 내일을 검찰에 불려들어갈라나 모르겠다..

    족보를 뒤져 빨갱이를 만들지도 모르겠다..

    애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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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왜 조용하게 고향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려는 분을 이렇게까지 만들어야됐는지. 노무현대통령님 부디 하늘에서는 평온하게 쉬세요.

    이 더러운 세상 잊으시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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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노무현대통령님....

    왜 그렇게 가슴아픈일을 하셨어요..

    남아있는 우리 서민들은...

    누가 지켜요..

    어렵고 힘들게사는 사람들 없는사람들

    더힘들게 ㅎ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정치아래서

    우린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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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반드시 역사가 노 전대통령님을 제대로 올바로 평가할 것입니다. 노사모 회원 아니지만 당신이 우리에게 보여줬던 정의와 용기 잊지 못할 거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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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믿을수없습니다.2009년 5월 24일 오전 10:06

    학교에서 노무현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잘못된 소식일거라 믿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라더군요.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이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신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에서 너무 많은 압박을 가했던건 아닐까요..

    부디 편안하게 하늘나라에 가셔서 밝은 미소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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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당신을 늘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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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아파도 너무 아픈 대한민국2009년 5월 24일 오전 10:14

    정말 이런일이 어떻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우리들의 대통령을 누가 죽였는지 진실은 밝혀지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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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거 소식에 지금까지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고인이 꿈꾸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남은 자들이 몫이겠죠.



    약자 편에 서고 정직하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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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을수가없고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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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요..

    하루종일 방송들으면서 눈물만 나옵니다..

    이럴순 없는데 이래선 안되는데...

    무슨말이 필요 하겠읍니까...

    가슴만 미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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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눈물이 나는데 옆에 애기는 우는 이유를 모르네요... 그래서 애기해 주었습니다.

    아빠가 너무나 사랑하는 나라의 큰어른이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애기가 좀 더크면 말해줄려고요.. 서민을 사랑하시고

    너무나 곳으신 대통령의 모습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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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살사람은 가고 갈사람은 아직도 잘 살고있구나..

    이런 개미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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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너무나 비통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대통령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믿었건만..

    꿋꿋이 살아계셔서.. 언제나처럼 웃으시길 바랬것만..

    생전에 지켜드리지 못해서...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따뜻한 마음과 은 언제나 영원할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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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노무현 저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선 편히 잠드소서... 당신을 사랑하는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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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슬픔이 너무 크다보니 절망이란 산이 생겨납니다.

    2003년 우리를 대변하는 대통령을 만들고자 동분서주하면서

    뛰어다녔던 제게도 서거의 책임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연일 컴터 앞을 떠나지 못하면서 아이들 데리고 가질 못해 동동거리며 혹시 다른 무언가가 있나를 살펴보고 있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당신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었다는 사실이 자랑 스럽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말로도 글로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는 이심정들을

    당신도 알고 힘들어 하시겠죠??

    그런 힘듬까지도 놓고 편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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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노무현 대통령님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당신의 공덕은 훗날 길이 빛날 겁니다. 당신깨서 남기신 유서 되로 미워한들 무엇하겟습닌까. 생전에 계혁이 미흡햇던 일들. 하늘나라 큰별이 되셔서 * 대한민국이 참된 민주주의로 가도록 인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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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셔 그곳에서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당신은 가장 위대했고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엇 습니다

    이제 당신의 위대함과 대단함을 볼수 없지만...

    당신의 크고 넓은 가슴과 따뜻한 사랑은 영원할것 입니다

    이제 저승사자가 되어 마땅히 죽어야할자가 죽지 않고

    이땅에서 정신못차리고 악당짓 하는 많은 무리들 다 제거 해 주세요

    아니 그냥 고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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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쥐잡듯이 하더니... 끝내 돌아가셨군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 꼭 그렇게 가셔야만했나요

    눈물만나는 하루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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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존경하는 노대통령님 !

    이제 그곳에선 마음 편안 하신지요 ?

    당신이 계신 그곳에선 이제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참으로 정의롭고 용기있고 선량한 분이었습니다

    당신의 소탈한 미소가 너무도 좋았는데...

    당신의 거침없는 말투 그리고 당신의 뚝심이 그리워 집니다

    이땅의 수많은 힘없고 빽없는 소시민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신이 있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이세상 살수 있었건만...

    당신은 이땅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당신이 일구어논 민주주의 발자치 높이 평가 될것 입니다

    이제 지난날의 아프고 슬픈 기억들 다 잊어버리세요

    이땅에 남아있는 우리가 당신의 아픔과 슬픔 대신 할께요

    이땅의 진정한 영웅이신 대통령님이시여 영원히 행복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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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trackback from: ▶◀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아침에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노무현 前 대통령 자살", "노무현 前 대통령 사망" 소식.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나는 그 소식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봉하마을 뒷산을 비서관과 등산하다가 실족 후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사망" 이 사실이 새벽부터 언론에 퍼지면서 음독설이니, 자살설이니 더러운 추정이 오갔단다. 젠장!! 음독이니, 자살이니 하는 것은 사실을 확인 후 얘기해도 늦지 않을터인데... 이 상황이 정치적인 파장과 국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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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trackback from: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로 갔는가?
    어제 , 그러니까 2009년 5월 23일, 아침 TV를 보는데 갑자기 속보 자막 한 문구가 떴습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 병원 입원>. 그걸 보며 '검찰 수사의 압박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다..'하며 그냥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잠시 후 뉴스 속보가 나오더니 노무현 前 대통령이 뒷산에서 투신하여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놀랄 틈도 없이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라고 뉴스가 정정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안타까워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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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세상에서 행복하세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왜 그럴까요?

    노무현 대통령 당신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었으니까요...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권여사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진실은 밝혀집니다...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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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한국이라는 더럽고 추악한 곳에 태어나셔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웃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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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대학때 청문회에 국회의원 명패 집어던지며 전두환에게 살인자라고 외치시는 그모습에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했었습니다...당시 내가 다니던 대학에 와서 젊은이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던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멀리 외국에서도 계속 그리워했습니다..허나,이제 다 잊어시고 편한한 세상에 가셔서,참으로 부끄러운 한국사회를 마음껏 비웃어 주십시요...당신이라는 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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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trackback from: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국가의 큰 별이 또하나 졌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9시 30분 서거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그분의 마지막 말씀 이셨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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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노무연대통령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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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trackback from: 바보 노무현 대통령의 외로움... 끝내 서거...
    (사진은 정확한 (원본) 출처를 찾기가 힘들어 다음과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찾아 게시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민들과 가장 친근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노사모"라는 조직에 의해 대통령이라는 최고직에 올랐다. 그는 전두환 前 대통령의 청문회에서 거침없는 화법으로 몰아세우며 국민들의 마음을 통쾌하게 해주는 달변가였으나, 이러한 화법은 결국 그가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득보다는 실을 많이 가지고 오게 된 것은 사실이었다. 보수 성향이 뚜렷한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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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모든 짐 벗고 편히 지네세요.

    그 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대통령으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정치면 기사 읽고 눈물 흘렸습니다.

    당신이셨기 때문입니다.

    정말 정말 위 세상에서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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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박민숙 - 2009/05/23 15:18
    저는 글은 못쓰고 님같은 글을보면서 울기만합니다.48먹은놈이 왜이리 눈물만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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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전쟁속삶과죽음2009년 5월 25일 오전 9: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지켜드리지 못한 우리가 되버린 현실이 저주스럽습니다.

    부디, 부디 그곳에서만이라도 평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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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이렇게 가슴이 멍한데... 모두다가 저와 같지는 않더군요. 오늘까지도 이러쿵 저러쿵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사실로 여기며 언론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마음아프게 가신 분을 생각하며 명복을 빌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이렇게 답답한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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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trackback from: 노란 풍선에 그리움 담아
    훨훨 날아가세요.. 그곳에는 더이상 견제하는 이도 꼬투리잡는 이도 사랑의 마음을 철저히 외면하는 이도 못했다고만 꾸짖는 이도 아무것도 모르고 왜 그렇게 잘못이 많냐고 소리치는 이도 눈물흐르게 하는 이도 없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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