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7일 금요일

네이트뉴스 성장요인은? - (1) 포털뉴스 분석법

블로그 이사 관계로 이 글은 아래 주소로 옮겼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http://itagora.tistory.com/252

 

 

 

 

댓글 26개:

  1. 결국, 면적의 법칙인가요? ^^

    답글삭제
  2. @GOODgle - 2009/07/17 09:49
    일단 UV는 확실히 그러하죠..^^; 그래서 UV 따라잡은 건 기사감 정도일 뿐 유의미한 건 아니고, 인당 트래픽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
  3. 역시 다년간 기획자 경험의 냄새가 묻어나네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답글삭제
  4. 제 생각으로는 네이트온의 효과도 무시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트온을 로그인하면 뜨는 뉴스창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거든요.

    환경설정에서도 뉴스창 뜨는 것을 없애는 기능도 없으니...

    답글삭제
  5. 넓게 확보하는게 상책인가요? ㅎㅎ

    답글삭제
  6. 멋집!

    쬐끔 덧붙이자면, 네이버 뉴스 파워는 PV나 UV보다는 '검색'에서 나온다고 봐야겠죠. 검색결과 페이지 뉴스들이 아웃링크가 디폴트니.

    네이버에서 홈→뉴스→카테고리→매체까지 찾아들어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ㅎㅎ ①홈 뉴스캐스트 누르거나 ②실시간 검색어 눌러서 결과화면 제목 누르거나 ③검색어 입력해서 나오는 결과화면 제목 누르겠죠. 셋 다 아웃링크. :)

    답글삭제
  7. trackback from: 네이트 뉴스가 뜨는 이유
    네이트 뉴스가 네이버 뉴스를 제치고 뉴스트래픽 2위를 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 네이트, 뉴스트래픽 네이버 누르고 2위로 뭐, 네이트온을 통한 유입이 트래픽 상승의 원동력으로 보여지지만 기획자 입장에서 볼때 네이트 뉴스가 개념인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뉴스 본문의 위치! 개인적으로 컨텐츠 중심의 사이트에서는 컨텐츠가 좌측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이트 뉴스 역시 뉴스 본문 좌측으로 어떤 메뉴도 없어서 시선이 바로 뉴스로 이동합니다...

    답글삭제
  8. 이렇게 논리적인 분석법을 먼저 제시해주시니 본격적인 2탄이 읽을 생각에 설레이게 되는걸요~

    우선 좋은 글 감사드리고 2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답글삭제
  9. SK컴즈가 요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보니 황당한 보도자료를 많이 내더군요.



    인터넷 밥 먹는 사람들을 웃게 만들어 주는 SK컴즈 고맙습니다 ^^

    답글삭제
  10. 잘 읽고 갑니다. UV와 PV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시는 글이네요. 분석적인 어조가 맘에 쏙 와 닿아요ㅎㅎ 후속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__)

    답글삭제
  11. UV 공식(?)에 위치 변수가 들어가면 더 좋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삭제
  12. 심층적인 분석 잘 봤습니다.



    실제 네이트 사용자들의 말은 네이버, 다음에서 벌어지는 민감한 기사에 대한 노출 조작, 댓글차단 같은 일이 네이트에서는 덜 일어난다는 겁니다. 특히 댓글 보는 재미, 아마 다들 경험했을 겁니다.



    곧 일어날 ㅆㅇ 노조에 관한 기사에서 아마 경험할 수 있을 듯...^^

    답글삭제
  13. trackback from: 네이트뉴스 (2) - 과연 네이버뉴스를 앞질렀을까
    ('네이트뉴스 성장요인은? - (1) 포털뉴스 분석법' 글의 후속입니다.) 윗 글의 결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포털뉴스 UV는 포털 전체 파워에 큰 영향을 받기에 네이트뉴스 UV 상승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의미하진 않는다. 그러나 인당 트래픽이 의미있게 증가했다면 이는 고무적인 성과이며 네이트뉴스를 더 분석할 가치가 있다." 그렇다면.. 네이트뉴스의 인당 트래픽은 의미있게 증가했을까요? 이번 글은 요걸 짚어보겠습니다. (부제 : 코리안클릭 지표와..

    답글삭제
  14. @몽양부활 - 2009/07/17 11:25
    그러나 아직 운영자의 피가..;;ㅎㅎ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5. @nick - 2009/07/17 12:04
    그거 끄는 기능 있습니다^^ 사실 그거 유입이 굉장히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높진 않더라구요 (2탄 글 참조)

    답글삭제
  16. @톨™ - 2009/07/17 12:28
    다른 서비스들과의 역학관계도 있으니 넓이 확보에선 정치력이 따르는? ;;

    답글삭제
  17. @asadal - 2009/07/17 14:55
    댓글 감사합니다^^ 글 중간에 썼었는데, 네이버가 메인에서 자사 뉴스를 거의 다 뺐음에도 불구하고 UV가 900만 가량 나오는건 확실히 검색의 힘인 것 같아요.

    답글삭제
  18. @THIRDTYPE - 2009/07/17 15:07
    글을 예고해두니 심적부담이 커 답글도 못 달고 있었습니다ㅎㅎ; 2탄 올렸는데 설레임을 만족시켜 드렸는지 잘 모르겠네요(__)

    답글삭제
  19. @도이모이 - 2009/07/18 13:20
    흐흐 ^_^;;

    답글삭제
  20. @푸르메 - 2009/07/19 10:09
    아, 감사합니다. 게으른 관계로 후속편을 일주일 뒤에 올리게 됐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__)

    답글삭제
  21. @nalm - 2009/07/20 09:15
    위치는 거의 통일되었다 생각하고 빼뒀는데, 포함시켜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22. @lacan - 2009/07/22 16:52
    댓글 감사합니다^^ 실제로 노출 조작, 댓글 차단이라 여겨지는 일들의 경우 오해가 꽤 됩니다. (MB 정부 땜시 '오해'란 말 쓰기 싫은데 어쩔 수 없네요;;)



    예를 들어 1보 기사 올리고, 바로 2보 터지면 2보 기사의 url로 갈아 끼우는데, 2보 기사는 댓글이 없는 상태라 유저들 입장에서는 댓글이 초기화되는 것 처럼 보이거든요. 노출 조작이라 여겨지기도 하구요.



    그 외에 권리침해로 바로 들어올 경우는 현행 법 땜시 어쩔 수 없이 기사 내리거나 댓글 차단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이 문제 많지요 에혀..

    답글삭제
  23. 음. 웹기획자적으로 분석을 아주 잘 한 것 같다.

    하지만, 요즘 뉴스를 보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베스트로 올라오는 뉴스의 내용, 해당 포털의 전반적인 뉴스의 이념적 성향 같은, 사회과학적 분석도 따라와야 할 듯 한데.

    서비스의 질로서 이런 변화를 다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임.

    언제부터인지, 네이트 뉴스는 나의 이념적 성향과 맞아 떨어졌으며, 웹으로 뉴스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념적 성향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답글삭제
  24. @tangeedad - 2009/07/26 13:48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하려면 시간이 넘 오래 걸려서^^; 형 댓글 고마워요~

    답글삭제
  25. 평소에 재밌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네이트 뉴스 기획자로 올 상반기 네이트 뉴스 개편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dt와 인당 pv를 최우선 관점에서 달렸고요. 특히 기사 하단 부분에 집중했지요. uv는 원래 많아서 ㅋㅋㅋㅋㅋ

    내일이나 모레쯤, 짧게라도 이 글에 트랙백 날릴게요~

    답글삭제
  26. @applecat - 2009/08/11 17:43
    앗, 댓글 감사합니다^^ 2탄도 올려놨었는데 이게 오늘 확인해보니까 비공개로 돌려져 있었네요. (뭘 잘못 눌렀는지;;) 2탄은 조오금 비판적인데^^; 외부 한 기획자의 시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답글삭제